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함대 컬렉션/이벤트/2014 여름 (문단 편집) == 비판점 == 위에도 언급한 바와 같이 칸무스들을 골고루 잘 키워 놨어야 한다는 점, 그에 따라 높아진 난이도 그 자체가 가장 큰 문제다. 다양한 함종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 건 좋은데 그 놈의 출격제한 때문에 함종 안에서도 복수의 칸무스들을 키워야 했으며, 사실상 모항 확장과 수리도크 확장을 반강제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그리고 초반 해역은 쉽게 진행하다가 다음 해역으로 넘어갈수록 점차 벽에 부딪혔던 이전 이벤트와는 달리, 첫 해역인 AL 작전이 첫 해역이라곤 믿을 수 없을 만큼 힘들어 초반 진입장벽 때문에 지레 포기해 버리거나 다음 해역에 진출할 여력을 잃은 유저도 심심치 않게 나왔다. 그에 비해 MI 작전은 김이 빠질 정도로 싱겁다. 최종해역인 E-6을 제쳐두고서라도 난이도 조절에 완전 실패했다는 평. 레벨이 높은 베테랑 유저가 신규/중견 유저보다도 오히려 클리어가 어렵게 만드는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도 이제 다시 생각해봐야되는 것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다. 미드웨이가 이정도면 [[레이테 만 해전]]은 어떤 난이도로 나올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고(…). ~~구리타턴을 재현한 보스방 앞 5지선다 분기~~ 클리어 보상도 이벤트답지 않게 싱겁기 짝이 없다. 오요도의 경우야 예전부터 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도 많았고, [[아카시(함대 컬렉션)|아카시]]의 등장 이후로 거의 확정적인 수순이었으니 넘어간다 쳐도, 운류 제끼고 '''구축함 4척'''은 좀 심했다는 평. ~~IBS의 호화로운 경순 라인업에 이은 호화로운 구축 라인업.~~ 운류 역시 정규항모임에도 불구하고 경항모 바로 위에 턱걸이하는 약간 미묘한 성능이다.[* 연비는 개장 후 10/11로 개장한 5항전의 13/14보다 저렴하고 숙련 함재기 정비원을 탑재수 3인 4슬롯에 넣으면 그런대로 괜찮은 성능이 나온다. 또한 개장 후에 신 함재기를 얻을 수 있고 임무를 통해 신 장비인 렛푸(601공)과 숙련 함재기 요원을 하나 더 얻을 수 있어서 일단 얻기만 하면 이득인 것은 맞다. 2항전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 간이양산형이라는 사실을 고증해서 이렇게 된 듯.] 그러다 보니 태평양 전쟁에서 가장 유명한 해전인 미드웨이의 보수로서는 격이 딸린다는 비판이 많다.[* 이건 칸코레의 태생적인 한계와도 연관이 있는 문제로, 처음 만들 때부터 이렇게까지 길게 서비스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이 사단이 난 거다. 원래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서비스하다가 접어버릴 예정이었고, [[https://twitter.com/strings7B/status/500117264297754625|수틀리면 아예 8월 15일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kancolle&no=682938|접어버릴 계획도 있었다.]] 어쨌든 웹게임판으로 어느 정도 시스템만 완성시킨 다음 [[PS Vita]]판을 메인으로 넘겨버릴 계획이었는데, [[히라노 코우타|어쩌다 보니 순식간에]] [[무라쿠모(함대 컬렉션)|확 떠버린데다가]] 비타판 개발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지금의 상황까지 자의반 타의반으로 와 버린 것.][* 단기간 동안의 홍보성 서비스를 목적으로 했기 때문에 단기수익을 위해 알짜배기 컨텐츠를 초반부터 확 몰아넣었고, 그 결과 유명한 함들을 미리 풀어버린지라 [[일본군 해군]] 소속 배만으로는 더 이상 이벤트에 내놓을 카드가 없어져 버렸다. 사전등록 특전이 중뇌순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최후반 해역까지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오이(함대 컬렉션)|오오이]]인 점이나, 기본 퀘스트로 홀로급 정규항모인 [[아카기(함대 컬렉션)|아카기]]를 거저 먹을 수 있다는 점 등이 대표적인 예제. 시즌1 클로징 이벤트라고 공언한 본 이벤트 시점에서 원래 계획대로 PC판을 접어버리고 Vita판에 [[올인]]해봤자 더 손해라는 시각도 있을 정도다. ~~그냥 이번 이벤트 때 해외함을 잔뜩 풀었으면 되었을 것을~~] 이 게임의 주된 과금요소는 수리도크의 확장, 건조도크의 확장, 레벨 제한의 확장 등, 기존에 걸려있던 제한을 푸는 확장요소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칸무스의 보유수 제한을 늘릴 수 있는 모항의 확장이다. 이벤트 등으로 신규함이 등장할 때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칸무스를 버리거나, 과금을 해서 보유 제한을 늘리거나, 아니면 아예 이벤트 보수로 얻어지는 칸무스를 포기해야 하는 것. 신 칸무스가 나온다해서 마냥 좋은 것이 아니라, 어떤 선택을 하든 무언가 대가를 지불하거나 포기를 해야하는 상황을 강요받는지라 유저들의 부담이 큰데도 그 보수라는 것이 지금도 별 쓸모없이 넘쳐나는 구축함이란 것이 이러한 불만이 나오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칸무스 라인업이 빈약하다면 아이템이나 장비 보수라도 좋아야 되는데, 이것들 역시 미묘하다. 훈장을 무려 8개나 퍼줬던 지난 봄 이벤트와는 달리 이번 이벤트에서는 훈장도 꼴랑 3개뿐이다. 해역 구성이나 스토리적 요소 부분도 악평. [[미드웨이 해전]] 당시 일본의 가장 큰 패인이 쓰잘데없이 병력을 여기저기 나눠 전력을 스스로 약체화시켰다는 것[* 이는 [[체스터 니미츠]]가 "일본군이 양동작전을 펼치치 않고 단숨에 쳐들어 왔다면 우리들로서는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었다"라 언급한 부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인데, 이걸 '''그대로 고증 재현하는 바람에''' 해역별 낙인을 찍어버려 해역 구성 자체에서 난이도가 확 뛰어올랐고, 굳이 그럴 필요까지 있었느냐는 성토가 여기저기서 들려 오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상당히 버거운데, 또 다른 패인 중 하나가 정찰 실패였다는 점 때문인지 색적치 제한이 상당히 심해져서 함대의 장비를 정찰기와 전탐 등으로 도배하느라 함대의 공격력이 대폭 하락하게 되었다. 항모가 전투기나 폭격기를 제쳐두고 격납고를 정찰기로 가득 채우고 있는 장면이나, 구축함들이 주포를 전부 떼어내고 전탐만 주렁주렁 달고 돌격하는 광경을 상상해 보면, 아무리 색적이 중요하다지만 그 놈의 색적에 올인하느라 정작 아무런 공격도 못 하고 멀거니 구경만 하고 있는 칸무스들의 모습이 연상될 수밖에 없어 그야말로 [[주객전도]]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된다. 운영측에서는 예전부터 항모가 활약하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썰을 풀어왔지만, 결국 항모는 '중요'하기만 할뿐 사실상 '활약'은 하지 못한 이벤트가 되었다. 게다가 AL과 MI에서 이겼다고 좋아하고 있으려니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양 작전 모두 미끼부대를 상대한 거]]였고 본진으로 쳐들어오는 주력부대가 따로 있었다는 점 역시 많은 욕을 들어먹고 있다. 오명철회를 다짐하고 있던 [[아카기(함대 컬렉션)|아카기]]나 미드웨이의 원수를 갚겠다는 [[히요#s-2|히요]]를 비롯해 이번 작전에 대해 언급하는 칸무스들이 제법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칸무스들 전원을 이번에도 적의 함정에 빠져버린 방심녀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 무엇보다도 '''본토방위전'''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E-6은 '''그 일본군마저 최우선 사항으로 놓고 있던 작전'''이었는데, 그걸 '신중하게 생각해서 할 수 있는 사람만' 하라는 위치에 갖다놓은 발상 또한 정상적이지 않다는 평이 많다. 스토리 부분과 관련해서 생각해 보면 '''하기 싫은 사람은 그냥 본진 털리는 거 구경만 하고 있어라'''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이전에도 이벤트는 원래 "할 수 있는 데까지만 하라"는 게 원칙이었지만 기본적으로 진수부가 공격측으로 심해서함 기지들을 치는 전개였기 때문에 안 해도 스토리상으론 별 문제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진수부가 공격을 받는다는 전개이기 때문에 비판이 있는 것. 물론 그렇다고 진수부에 있던 칸무스가 굉침된다거나 자원이 털린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스토리에 민감한 제독들에게는 평가가 좋지 않다. 잠수함 패치 논란도 또다시 불거졌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4년 8월 13일 이전까지 전혀 확인되지 않던 사령부 레벨 100 미만 유저의 E-6 해역 보스방의 전함서희 2척 등장이며, 또한 비슷한 시기부터 전 해역에 걸쳐 특정 칸무스(주로 기함이나 항모)를 저격하는 비율이 유의미한 확률로 감소되기도 했다. 발단은 [[2ch]]의 칸코레 관련 스레에서 '''실황으로 볼땐 불지옥이었는데 정작 들이대보니 많이 쳐줘야 지옥, 기껏해야 악몽 수준이더라'''라는 식으로 시작된 이야기였지만, 여기에 수많은 조사병단들의 징징(?)글과 각종 실황방송 및 클리어 로그를 기록한 조사병단의 증언이 더해지면서 논란이 가열되었다. 보통 이런 체감을 바탕으로 한 주장은 ~~온갖 개소리와 뜬소문의 발상지인~~ [[2ch]]를 제외하고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저 헛소리로 치부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벤트 첫째날인 금요일부터 일요일 3일간 수많은 [[주둔병단|후속주자]]들이 [[니코니코 동화]]를 비롯한 각종 실황중계로 조사병단들의 멘탈과 지갑이 박살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았으므로 보이지 않는 난이도 조작이 있었을 것이라고 확실시되는 분위기이다. 이 때문에 유저들을 농락했다거나 [[다나카스]]의 올드 유저 역차별이라며 다시 한번 비판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함대 컬렉션/비판]] 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